홈캉스를 위한 블루&그린 스타일링 팁

2020-06-02

 

 

 

홈 캉스란?(HOME+VACANCE) 집을 뜻하는 홈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가 합쳐진 단어로,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우리집 인테리어 꿀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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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짓는 공간. 바로 거실인데요.

가장 넓은 공간인 만큼 컬러에 따라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거실은 밝은 블루 컬러로 화사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세요.







 

올해의 트랜드 컬러이기도 한 블루는 쿨 그레이나 화이트와 같은 무채색과도 잘 어울려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코디할 수 있는 색상입니다.

온 가족이 둘러 앉는 주방에는 청량감 있는 민트 색상으로 탁 트인 공간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침실은 화이트 혹은 라이트 그레이를 메인으로 두고 침대 헤드가 있는 위치에

짙은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침실 인테리어로 부족함 없는 아늑한 공간이 완성될 거예요.

코디 된 네이비 컬러는 "컬러졸" 공법으로 이음새가 깔끔하고, 스크래치에도 걱정이 없답니다. 



거실은 그린과 화이트 조합을 추천합니다.

거실의 밝고 화사함은 잃지 않으면서 휴양지 같은 그린 인테리어만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어요.


침실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민트 컬러로 전체적인 공간의 색채를 통일해 보세요.

내추럴한 침구에 라탄이나 케인(대나무)소재의 소품을 더해 싱그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재택 근무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홈오피스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아늑한 베이지컬러로 집중 잘 되는 나만의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그린 인테리어의 마지막! 침실입니다.

한 여름밤 습한 날씨에 뒤척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트로피컬그린(딥그린)컬러를 포인트로 연출하여 숙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집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블루&그린 인테리어 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도 알차고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