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새로운 일상을 맞이해야하는 요즘,

자가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재택근무ㆍ홈스쿨링)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요.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인식자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밖은 위험! 안은 답답! 하다면 

이번 기회에 집을 프레쉬한 공간으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

알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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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이동을 함에 따라 오염된 벽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에는 차분한 네이비 컬러로 전체 도배하여 공간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스타일링을 추천합니다.

네이비 컬러의 서재는 온전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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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가 찢어져 부분시공을 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시공을 할 때 기존의 벽지와는 다른 패턴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같은 벽지를 시공 하여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의 미세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기존 패턴과 잘 어울리는 컬러의 무지를 바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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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지 벽지의 경우 덧대어 시공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인데요.

시공비를 아낄 수 있어 경제적이랍니다.

이러한 합지 벽지의 일부분이 오염 되었을경우 

같은 패턴의 한톤 어두운 컬러로 상하 분할 시공을 시도해보세요.

잡지에 나올듯한 트랜디한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여기서 분할시공 팁!

상, 하단을 분리하여 벽지를 바를 때에는 하단의 면적을 넓게, 색상을 한 톤 어둡게 시공하면 공간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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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벽, 지루해졌다면 세로 분할시공을 시도해보세요!

분할시공은 같은 패턴에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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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영향으로 홈 트레이닝을 하시는 분 또한 많아지고 있는데요. 집에서 집중력있게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아요.

같은 패턴의 밝은 그레이 컬러는 다이닝 룸과 거실에 시공하고, 한 톤 어두운 그레이 컬러를 알파룸에 시공하여 생활공간과 통일성 있지만 분리된 공간을 만들어 운동의 효율을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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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이에요. 현관의 자투리 공간은 의외로 포인트 컬러 주기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작은 벽면으로 손쉽게 부분 시공이 가능한데 비해 인테리어 체감 효과도 커요.

평소에 시도해보고 싶었던 컬러를 이 공간에 적용해보세요. 집의 분위기를 한층 더 세련되게 바꿀 수 있습니다.